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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러브 14권

러브히나 한국어판 단행본 「러브 인 러브」 제14권(완결)
러브 인 러브 14권
만화책 출판정보
발행일 2002년 8월 15일
정가 3,000원
ISBN
판형(사이즈)
페이지
레이블(시리즈)
연재출처
역자 최윤정

작가의 특별 메시지♥

여러분, 3년 반 동안의 응원 정말 감사했습니다. '러브 인 러브1)‘는 이것으로 끝나지만, 히나타장은 아직 일본 어딘가에서 영업중입니다.
발견하시면… 거북이가 날고 있는지 아닌지 조사해주세요.(웃음) 온천 거북이는 장수하기 때문에,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야아∼ 드디어 끝났습니다, '러브 인 러브’. 하지만 아직 신작 OVA '러브 인 러브 어게인(카나코편)‘도 있고, 소설판 2도 있고, '러브 인 러브∞‘이나 'CD-ROM‘도 있어서 ‘러브 인 러브’는 아직 건재한 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다음 작품 콘티를 짜는 중입니다…라는 건 거짓말이고, 3년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웃음)

아아, 마음껏 잘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o(^^)o 여기서 ‘러브 인 러브’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매거진 편집부 담당자님께 ‘러브 인 러브’는 반은 담당자님이 만드신 것 같아요. 신세 많이 졌습니다.(과거형)?
어시스턴트들에께 ‘러브 인 러브’의 나머지 반은 너희들이 만든 것 같다. 3년 동안 같이 지내줘서 고마워. 푹 쉬어. 애니메이션 스탭들께 애니메이션 DVD는 이상하게 잘 팔려서 원작자로서도 안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또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게임판 스탭분들께 가끔 랭킹 같은 곳에 등장하는 게 통쾌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기획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팬시 관련자분들께 연재 중에는 파티에도 못나가서 죄송했습니다. ‘러브 인 러브’ 팬시는 디자인이 뛰어난 것이 많아서 원작자로서도 무척 기대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독자와 네티즌분들께 강력한 응원 감사했습니다. 히나타장 하숙생들도 기뻐하리라 생각합니다. 해외 독자분들도 메일 감사합니다. 답장을 못 드려서 죄송해요(;>_<;)

마지막으로 캐릭터 이름을 빌려주신 만화가 아리마 케타로씨, 아야사카 미츠네씨, 세타 노리야스씨께 감사의 인사를.(웃음)
연재 중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있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한동안 이별입니다. 또 만나요!

  • 러브 인 러브 보너스 페이지
  • 마지막에서 ‘이제 나루세가와가 아닌데…‘라고 하는 대사는 시노부가 한 것 같다.
    비공식 회답에서 메이는 대사가 없다는 방침이었기 때문에 아니라고 한다. 또한, 나루의 결혼식 이전까지 메이를 호적에 등록했는지는 알 수 없다.
  • 결혼식에서 무츠미의 남매가 3명만 그려져 있는데, 사실은 남매 전원이 왔던 모양이다. 키우던 강아지도 왔을 정도니까…(웃음)
  • 마지막 장면은 원래 케이크 커팅 도중 스커트를 밟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 결혼식 참석자 중 낯선 양갈래 아가씨가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친숙하지만, 원작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나루의 여동생 메이이다.
    3년 후의 성장한 메이를 어떻게 그려도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교복이나 외모도 애니메이션 그대로 따라 그렸다고 한다.
  • 케이타로와 나루의 결혼식 의상이 에필로그 1과 다르다. 에필로그 전편의 시점에서는 라스트 의상을 정확히 결정하지 않아서 어시스턴트가 적당히 그렸다고 한다.
  • 하이타니시라이는 대학 졸업 후, 하이타니는 제조 업체에 취직하고 시라이는 대학원에 진학했다.
    둘 다 전혀 결혼 예정이 없는 것 같다.
  • 냐모가 펜던트를 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할아버지 관련 수수께끼는 모두 풀었기 때문인 것 같다.(아카마츠 작가의 상상)
  • 츠루코는 기모노를 입고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녀도 아직 아이가 없는 것 같다. 데리고 있는 새는 새로운 식신으로, 이름은 ‘열풍’이다.
    (명명 이유는 ‘질풍권!'이라고 하면, 다음은 ‘열풍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결혼식에 등장한 세타 부부에게는 아직 자녀가 없다. 근데 만들 계획이 있다 한다.
    하루카는 아이를 갖고 싶어졌기 때문에 계속 금연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루카는 현재 세타 발굴을 돕고 있다.
  • 3년 후인 본 화 세계에서 케이타로는 평상시는 ‘나루’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지만, 변명할 때에는 무심코 ‘나루세가와’라고 불러버리는 것 같다.
  • 두 사람의 신혼여행 장소는 수수께끼이다. 그렇지만 세타의 차라면 수중에도 움직일 수 있으므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
  • 본 화에서는 벚꽃잎을 흩뿌리는 연출이 자주 이루어진다.
  • 본 화의 시점은 2005년 4월 3일 이다. 케이타로와 나루의 결혼식은 그 해 4월 첫 번째 일요일이라 한다.
    에마히나타장에 도착한 것은 토요일로, 학교 개학식은 빠듯하게 끝난 것 같다.
  • 우라시마 가문과 나루세가와 가문의 친척은 모두 왔지만, 큰 방에서 담소를 나누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 것 같다.
    큰 방에 준비되어 있던 테이블과 식기가 상당한 인원수만큼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 결혼식장 근처에 설치된 종은 높이 약 2미터 정도로, 망치 같은 도구로 소리를 낸다고 한다.
  • 세타의 차가 불길에 휩싸였지만 AT 필드로 불길을 막았다고 한다.
  • 모토코가 같은 처지의 케이타로를 비웃고 있는데, 부모 입장에서 아이는 언제까지나 아이이지만 그녀의 입장에서 케이타로는 언제까지나 얼빠진 케이타로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는 스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 본 화 시점에서 모토코는 도쿄대 법학부 3학년인데, 3수 끝에 입학했다고 한다. 결국 검도 수험도 사랑도 전부라고 할 수는 없었던 것 같다. 법대에 입학한 것은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신명류 도장을 이어 사범이 됐지만 일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마를 쫓는 일’은 이제 전혀 없는 것 같다. (츠루코 대에 거의 끝난 것 같다.) 모토코의 처음이자 마지막 일이 ‘요도 히나의 봉인’ 사건이었던 것 같다.
    중요문화재가 된 것은 신명류의 새로운 존속 스타일인 것 같다.
  • 이틀간 히나타장을 찾아다니던 에마의 방문을 미츠네가 알고 있었는데, ‘오늘쯤 온다’ 정도의 의미였던 것 같다.
  • 모토코가 말 토우를 부채로 양단한 기술에는 ‘내연애인검(内縁愛人剣)‘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덧붙여 슬슬 나이가 들고 해서 검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시노부도 인형을 졸업한 모양이다.
  • 본 화는 매거진 연재 시 ‘3년 후’로 설정되었는데, 어시스턴트가 ‘4년 후’가 아닌지 지적이 있어서, 단행본2) 시 수정이 된 것 같다.
  • 히나타 할머니의 얼굴은 그려지지 않았다. HINATA.1에서 그린 것은 상상도라고 한다.
    (대략 그런 느낌일 것 같지만…)
  • 히나타 할머니가 지장보살로 변한 것은 ‘공포의 술(空蝉の術)‘이라 한다.
  • 타임캡슐 안에 들어 있던 금붕어 장난감은 우연히 어시스턴트의 책상 위에 있던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등 정체는 알 수 없다. 흔들면 바스락 소리가 나는 가벼운 철제 장난감인 것 같다.
    또한 함께 들어있는 「5」의 면이 두개인 주사위는 아카마츠 작가가 사기용으로 가지고 있는 주사위로, ‘5’와 ‘6’만 나오게 되어 있다고 한다. 저녁 식사를 사러 갈 때 누가 사올지 결정할 때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어시스턴트들은 연재 종료까지 주사위의 정체를 몰랐다고 한다.)
  • 무츠미가 데려온 온천거북이 무리의 부모는 타마가 아니라고 한다.(타마는 독신자녀 암거북)
    모두 타마의 친척이다. 아이 거북이들은 바로 무츠미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에 갔다.(아이 거북이는 성체에 비해 비행에 자신이 없다.)
    그러나 온천거북이는 온천을 좋아해서 몇 마리 정도(전체의 10%이하) 남아 히나타장 온천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다. 개체 식별이 어려워 이름을 따로 붙이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타마만은 이름을 부르면 오는 것 같다.
  • 과거 회상 장면에서 미츠네 교복이 HINATA.28 때와 다른 것은 꿈 때문에 적당하게 상상한 것 같다.
  • 나루는 ‘나는 약속의 여자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도쿄대에 가도 행복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반면 자신이 운명의 약속의 여자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그래서 그 바램이 깨지면 ‘행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HINATA.118에서는 ‘결국 행복이 뭐야?'라는 문제에 도달하여, 그것에 대해서는 주인공 스스로 대답을 하고 있으므로 우려는 그 시점에서 해소된 것 같다.
  • 모두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은 ‘작별 스티커 사진’였다. 미츠네히나타장을 떠나지 않아서 들어갈 수 없었다.
  • 봉오도리에서 시노부의 부채에 아즈망가 대왕의 치요 아버지가 그려져있는데, 이건 어시스턴트가 대충 그렸다고 한다.
    하지만 아카마츠 작가도 아즈망가 대왕은 애독하고 있다고 한다.(동인지도 1989년부터 구입했다고 한다.)
  • 란바 루케이타로를 부르려고 하는데, 이는 토다이 유적을 공동 발견했다는 공적이 세계적으로 상당히 평가받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참고로 모르모르 왕국에도 관련 대학이나 유적 연구소가 있다고 한다.
  • 공항 장면에서는 원래 냐모시노부에게 보내는 이별의 대화 부분이 있었다.
    미래에는 세타나 할아버지를 뛰어넘는 발굴 지휘자가 되고 싶다고, 시노부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 냐모의 일본 방문을 관광으로 착각한 스우가 ‘가상관광머신’을 사용하여 일본문화의 데이터를 뇌에 직접 넣으려고 해서 괴롭히는 볼거리가 있었다.
  • 냐모가 유카타로 갈아 입은 것은, 시노부가 ‘여자가 여름에 승부수를 던질 때는 이것을 입으라’고 조언했기 때문이라 한다.
  • 냐모의 짐이 적은 것은,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 일본에 왔기 때문인 것 같다.
  • 나루가 시노부와 동갑내기인 냐모에게 “이렇게 어린 여자애한테 손을 대다니…“라고 말하고 있다. 이 대사는 담당 편집자가 붙인 것 같아서, 다음주,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고 있던 것 같다.
  • 재등장한 냐모는, 시노부의 얼굴과 구분이 쉽도록 하기 위해 약간 치켜 올라간 눈매로 그렸다고 한다.
  • 히나타 할머니의 뒤에 있는 2인조는 보디가드라는 설정이다. 메인 등장인물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 본 화의 속표지(扉)는, 마감시간에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이로히나의 연필 그림의 새로 쓴(書き下ろし)3) 컷에 톤을 붙여 유용4)되었다. 단행본으로 속표지 그림을 새로 그릴지 어떨지는 미정이다. 펜터치해서 다시 만드는 안도 있다고 한다.

1)
번역하면서 한국어판 제목 사용
2)
일본 현지 초판 단행본 기준
3)
신문·잡지 등에 싣지 않고 처음부터 단행본으로 출판된
4)
사용 목적이 이미 정해진 무엇을 다른 곳으로 돌려쓰다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11/2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