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러브 11권
시놉시스
작가의 말
♥작가의 특별 메시지♥
한국과 대만과 홍콩과 타이와 싱가폴과 미국과 브라질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메일 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 11권이 일본에서 발매될 때면 저는 아마 약 1개월간의 봄 휴가를 보내고 있을 겁니다. 야호♬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올까나. …여권은 없지만.
연재를 쉬는 동안에는 애니메이션 DVD를 잘 부탁해요.(웃음)
수록내용
- HINATA.88 신이 주신 순간
- 케이타로는 미국으로 떠난다. 나루는…
- HINATA.89 나루…인가?!
- 케이타로가 돌아오지 않는 히나타장에 새로운 관리인이 나타났다.
- HINATA.90 히나타장 최후의 날?!
- 카나코는 히나타장을 폐쇄하고 공사를 시작하지만…
- HINATA.9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여관 직원으로 카나코에 혹사당하는 히나타 걸즈는…
- HINATA.92 죄많은 에어 메일
- 케이타로의 항공 우편을 놓고 카나코와 히나타 걸즈의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 HINATA.93 미소의 비밀♡
- 카나코 몰래 히나타 걸즈가 불온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 HINATA.94 사랑 예행 연습
- 케이타로의 귀국을 앞두고 누구의 접대가 가장 뛰어난지 예행 연습을 실시하게 되어…
- HINATA.95 히나타 전선 이상 유(有)?!
- 카나코의 횡포 방침에 폭발한 히나타 걸즈. 그 때 나루는…
- HINATA.96 히나타성 침공
- 카나코는 나루와 무츠미와 함께 히나타장 탈환에 향하지만…
각 화 정보
HINATA.96
- 스우가 말하는 ‘스페이스 키츠네’의 원 자료는 테라사와 타케시 작가 원작의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코브라」라고 한다.
- 일향(히나타) 무사(浪士)의 하오리(羽織)에 나루와 무츠미의 이름이 중국 한자로 되어 있다. 칼은 코스프레인 가짜이다.
- 카나코의 회상 장면에서 케이타로와 카나코의 나이 차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카나코의 미화가 들어 있기 때문에 현실과는 좀 다른 것 같다.
HINATA.95
- 일향으로 피해서 갈아 입은 카나코의 옷이 너덜너덜하게 되어 있는데, 이는 막연한 의미의 ‘너덜너덜해진 옷’이라 한다. 눈에 띄지 않아서 검게 칠한 것 같다.
- 카나코가 제로타마를 부르는 손목시계는 스우가 만든 것이다. 격납고는 지하에서 빅오(ビッグオー)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 투시라이트는 자료를 참조하지 않고 어시스턴트가 대충 그렸다고 한다. 원 콘티에서는 모자형의 ‘변장간파머신’이라고 되었던 것 같다.
- 스우와 사라가 케이타로 인형을 때리는 장면이 있지만, 원 콘티에서는 모토코가 베려다가 “못했다….”라고 좌절하는 장면이였다.
- 편차치 표에서 HINATA.94보다 모토코의 평가가 오르고 있는 것은 접대 이외의 평가도 들어가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데이트를 했는데 표에 무츠미의 이름이 없다는 것은, 무츠미는 표정으로부터 속마음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카나코가 평가 대상으로부터 제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미츠네가 HINATA.89에서 뻗어 있던 머리를 잘라 버렸지만, 기분 전환이 이유 같다. 연애 관련으로는 아닌 것 같다.
HINATA.94
- 나루가 갑자기 하리센을 내고 있는데, 이것은 큐베레이(건담의 모빌 슈트)의 빔 사벨 같은 느낌으로 소매에 수납되어 있다고 한다. 모토코의 칼은 각도로 인해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 케이타로의 증량(増量)은, 카나코가 머릿속에서 이상화한 케이타로의 모습이라고 한다(웃음). 콘티 제1원고에서는 대량의 탈지면을 넣고 있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다.
- 스우의 벨소리는 당초 콘티에서는 ‘ぴんぴろぴんぴんすっぴんぴん(핀 피로 핀핀 슷핀핀(엠마뉴엘 부인의 테마)' 라는 보충 괄호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원고는 구체적 이름을 일단 피하고 문자의 재미만으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휴대전화도, 아카마츠 작가 취미로 자우루스1)의 타이머 수신 메일로 변경되어 있는 것 같다.
HINATA.93
- 케이타로와 카나코가 함께 찍혀있는 사진이 나오는데 이는 히나타장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 쿠로의 대사는 전부 카나코가 복화술로 말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그려졌다. 즉 “카나코는 늘 혼자냐? 미움받고 있지 않냐?”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어시스턴트 마기 씨가 “고양이가 말하는지 어떤지, 판별 불능이 더 재밌지 않을까?”라고 말했기 때문에, 매거진 게재 시는 “※복화술?” 이라고 마지막에 물음표가 붙어있다고 한다.
HINATA.92
- 본 화부터 매일같이 아카마츠 작가 곁에 ‘빨리 케이타로를 내놓아라’는 메일이 많이 도착했다 한다.
- 본 화의 콘티는 나루와 카나코가 뒤쫓는 장면에서 카나코가 독안개 공격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 카나코는 방충제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케이타로의 셔츠 냄새를 맡은 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의 옷이라면 별로 상관없다 한다.
- 카나코가 케이타로에 “거기에 가서도…“라고 하고 있지만, ‘거기’는 어디를 가리키는지는 의문이다.
- 사라가 수영복을 입지 않고 목욕하고 있지만, 팬더의 멍은 이제 슬슬 사라진 것 같기 때문에 최근에는 노천탕에서 수영복을 입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HINATA.91
- 히나타장에 돌아온 사라가 울고있는 것은 아직 초등학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카나코가 사라로 변장하려 했지만 키 차이는 원근법으로 얼버무릴 생각이었던 것 같다(웃음).
- 창문을 닦을 때 나루가 노팬티였던 것은 기모노의 기본은 노팬티이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HINATA.94에서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보이는 상태여서 위험하기 때문이다.
- 모토코가 목욕물에 빠진 것은 얕아서 수영을 못했기 때문이다.
- 일에 열중하고 있는 시노부를 카나코가 가만히 보고 있는 씬이 있는데, ‘이 아이, 귀엽다…‘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던 것 같다.
- 사라는 따돌리면 불쌍해서 일부러 ‘보조’라고 말해준 것 같다.
HINATA.90
- 히나타 걸즈가 입고 있는 ‘여관 히나타장’ 기모노 색이 각각 다른 것은, 모두 같은 색으로 하면 늘어설 때 기모노가 이어져 보이므로, 처음으로 줄을 서서 나온 큰 프레임부터 적당히 농담(濃淡)이 변하여 톤을 붙이고, 그 프레임에서 정해진 색상을 이후에도 계승하고 있다.
- 농성 때 시노부가 학교 수영복을 선택한 것은 놀이가 아니니까(장난이 아니니까) 라고 한다.
- 카나코가 후계자가 되어 있지만, 진짜 변호사 사무소나 건축사무소에서 매일 각종 모순이 지적되고 있는 모양이다(웃음).
HINATA.89
- 카나코가 “케이타로(오빠)는 돌아 오지 않아요”고 말하는데, 주민들을 몰아내고 싶어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 한다.
- 모토코가 나루에게서 정조의 책임을 요구하고 있지만, 별로 잃지는 않았다고 한다. 모토코로는 그 정도로 아웃하는 것 같다(웃음).
- 무츠미가 알몸으로 로비에 있던 것은 갈아입을 옷을 잊고 휘청거리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 시노부가 ‘현립 M 고등학교’에 합격 한 것이 판명되었는데, 이 ‘M’은 어떤 약자인지는 알 수 없다. 아카마츠 작가는 아무 생각없이 적당히 M을 썼다고 한다. 콘티에서의 고등학생 시노부는 긴 머리였다.
- 케이타로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은, ‘레이즈너’를 염두에 두고 썼기 때문인 것 같다.
- 본 화는 입고가 지연되면서, 입고가 늦어져 인쇄소의 윤전기를 세운다는 것만도 대단한 상태였다고 한다.
매거진 게재 때는 시노부랑 미츠네 나이도 틀렸다.
- 아카마츠 작가도 케이타로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는 설정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여동생이 오빠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은 작가의 소망이라고 한다.
HINATA.88
- 과거에 히나타장에 온 적이 있는 카나코가 왜 “여기가… 할머니의 히나타장…“라고 말했는지는 수수께끼이다.
- 본 화의 힌트가 된 것은 「도라에몽」의 제1차 최종회라고 한다. 라스트의 의자에 케이타로가 없는 장면 등도 이를 떠올려 그린 것 같다.
- 나루가 케이타로의 바지를 꿰맬 때 케이타로는 팬티 차림이었다고 한다.
- 스우가 케이타로에게 건네려던 호신용 비밀의 무기는 애플시드(
士郎正宗 )의 세블로 C-X 같지만 어시스턴트가 그린 것이라 한다.
- 본 화의 콘티는 편집자가 재작성을 명령했다고 하지만, 아카마츠 작가는 완성(出来)에 자신있었기 때문에 의견을 무시하고 만화를 완성한 것 같다. 상업주의에 어긋나지만, 결과적으로이 이야기는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