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히메 무츠미(가이아)

2000년 1월 1일부터 찻집 ‘히나타’의 2층에 거주.

오키나와현 출신 8남매의 장녀. 고등학교에서 1회 유급.

2005년도에는 도쿄대 의학부에 재학 중.

좋아하는 것은 술·스티커사진·음악·수박. 서투른 것은 운동 전반.

특기는 가사상태, 좋아하는 사람에게 키스.

거북이어를 잘 알고, 악력이 강하다.

• 무츠미의 정체가 히나타 할머니의 변장이었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각하되었다.

• 무츠미는 문과 계열이었지만 학부를 휘청휘청 떠돌아다니다가 지금은 의학부에 있는 것 같다. (전과?)
  무츠미는 절대적인 꿈을 가지고 있지 않는 포근한 아가씨 같다.

• 무츠미는 리쿠도 코우시(六道神士)의 만화 「엑셀·사가」의 하얏트(?)와 닮았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카마츠 작가는 나중에야 깨달았다고 한다.

• 무츠미의 가슴 크기가 같은 사이즈의 미츠네보다 더 커보이는 것은 입고 있는 옷 때문이라고 한다. 미츠네는 타이트한 종류의 옷을 즐겨 입는다고 한다.

• 가끔 쓰는 안경은 단순 멋내기 용이라 한다. 무츠미는 눈이 나쁘지 않다.

• 무츠미는 도쿄대학 입학 후에도, 일본풍 다방 「히나타」의 2층의 방에 머무르고 있다. 하루카 또한 평소에는 히나타장과 같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 무츠미 등장 당시 어시스턴트인 미노루(みのる) 씨가 우연히 ‘오키나와’ 여행에 다녀온 것이 설정에 반영된 것 같다.

• 무츠미가 수박(スイカ)이라던지, 21화의 초밥(寿司)이라던지 오징어(スルメイカ)라던지 단어에 ‘스’가 붙는 것을 꺼내는 것이 초반에는 단순한 소재였었는데, 후반부로 가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렸다. 원리는 사라가 케이타로의 머리를 때릴 때 토기를 내놓는 것과 같다고 한다.

• 무츠미는 사투리를 쓰지 않는데, 이는 어렸을 때 다른 지방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 무츠미는 연재 개시 전부터 기획되었는데, 설정 인원수가 많아져서 연재 개시 시 잠시 잘린 것 같다.

• 이름의 유래는 일러스트레이터 ‘사사키 무츠미(ささき むつみ)' 씨의 이름을 따온 것 같다. 그녀의 그림이 눈에 띄어서 후보에 올라 스튜디오 내 투표로 결정된 것이다.

• 성인 ‘오토히메(乙姫)‘는 “어떻게 봐도 추억의 여자잖아”라고 생각하고 싶어서 붙인 것 같다.

• 오토히메의 사전적 뜻은 용녀(龍女) 또는 용궁에 산다는 선녀를 의미하며, 고어로 누이동생인 공주, 젊은 공주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