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방위대 마오 24화

제24화 : 무라사키의 유리라 불리우는 자

  • 각본 : 쿠로다 요스케(黒田洋介)
  • 그림 콘티 : 中津環
  • 연출 : 広嶋秀樹
  • 작화 감독 : 야나기사와 마사히데(柳沢まさひで)

어번 타이틀 : 유리코 “학생회장 오오조라 유리코. 일본의 침략에 가담하겠습니다…”

◆ ○월 ×일. 언제나처럼 지각 아슬 아슬하게 등교한 마오는 교문으로 넘어지다가 가슴에 달린 클로버 배지를 분실해 버린다. 방위대 본부에서는 난리가 나 전 대원에 의한 배지의 수색이 시작되었다. 제2종 장비로 변신할 수 없게 된 마오는 집에서 대기하게 되었다.

◆ 배지는 유리코가 포착했다. 유리코는 스파이가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고 배지를 반환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었다.

◆ 그때, 해마 형 외계인이 날아온다. 미소라와 실비아 단 둘이 출동하지만, 외계인이 입에서 뱉어낸 접착액에 의해 구속되어 버린다.

◆ TV에서 보고 있던 마오는 데리러 온 ‘미-군’을 타고 현장에 달려가지만, 역시 접착액에 의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 그런 모습을 몰래 보고 있던 유리코에게 배지가 말을 건다. “마오를 도와줘. 그 아이는 모두의 웃는 얼굴을 지키고 싶어해.”

◆ 외계인이 접근하고 마오들은 드디어 핀치가 되었다. 그 때, 제2종 장비를 구현한 유리코가 나타난다. 정체를 묻는 마오, 유리코는 “무라사키의 유리라 불리우는 자”라고 자칭, 외계인을 쿠사나기의 빛으로 묶어 방위 전송을 통해 외계인 은하 대왕의 앞으로 되돌렸다.

◆ 다음날 유일한 정체를 눈치챈 치나미에게 비난되지만, 미소가 돌아온 마오를 보고 유리코는 기뻐하였다.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0/13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