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러브히나(러브 인 러브) 18화
스태프
- 각본 : 하즈키 쿠로우(葉月九ロウ)
- 그림 콘티・연출 : 杉谷光一
- 작화 감독 : 本橋秀之
시놉시스
해변찻집의 아르바이트도 끝나고, 히나타장 식구 모두 여름축제를 즐기는데 나루와 사이가 벌어진 케타로는 오해를 풀기 위해 나루가 있는 방의 창문에 가까워지는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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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 찻집 히나타’의 아르바이트도 끝나, 히나타장의 모두가 그날 밤 여름 축제에 나가게 되었다.
◆ 나루는 아직 케이타로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케이타로는 오해를 풀기 위해, 나루 방의 창문으로 다가가자, 나루는 키츠네(미츠네)와 이야기 하고 있는 참이었다. 케이타로와 교제할 것을 권유하는 키츠네에게, 나루는 “케이타로에게 마음이 있지 않아?”라고 반격. 키츠네는 그 말을 듣고, 나루 눈 앞에서 케이타로에게 거짓 고백을 하고 놀려댄다.
◆ 하루카의 방은 세타 또한 발굴을 나가기 위해 사라를 히나타장에 맡기는 상담을 하고 있었다. 싫어하는 사라는 방을 뛰쳐 나간다.
◆ 사라는 엄청난 장난을 쳐 일부러 쫓겨날 생각으로 바닷가 찻집에 가지만, 마침 있던 스우의 몰래 훔쳐 먹는 것의 누명을 씌이게 되어 모토코에게 징계를 받는다.
◆ 사라는 먼저 스우를 괴롭혀 주려고 앞바다의 무인도에 데리고, 방치하려고 하지만, 돌아가는 보트가 없어져버려 함께 남게 된다.
◆ 키츠네는 켄타로에게서 스우들에 대해 듣고, 수상 바이크를 타고 섬에 도움을 주러 오지만, 스우의 건 기뢰 때문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
◆ 케이타로와 나루는 여름 축제를 돌아다니며 싸움만 한다. 함께 돌고 있었던 세타 노리야스는 두 사람을 화해 시키려 애쓴다. 두 사람은 불꽃을 보면서 슬며시 화해를 한다.
◆ 한편 섬에서는 사라가 키츠네에게 반발하고 있다. 사라는 키츠네가 진심으로 세타를 좋아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키츠네는 사라가 미국에서의 처지를 알고 동정, 어머니를 대신할 것을 요청한다.
◆ 밤이 깊어져, 썰물 때 무인도는 육지가 되었다. 세타가 데리러왔다. 키츠네는 이번 발굴에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세타는 5일 후에 돌아올 것을 설명했다. 키츠네는 얼굴을 붉히고 세타에게 말한다. “그럼 사라와 히나타장에서 기다릴께. 언제까지나. 쟤라면 기다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