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러브히나(러브 인 러브) 17화
스태프
- 각본 : 高山カツヒコ
- 그림 콘티・연출 : 須藤隆
- 작화 감독 : 植田実
시놉시스
바닷가 찻집 ‘히나타’에서 일하고 있는 히나타장 식구들. 모토코는 놀러온 세타에게 대국을 신청하나 이를 본 한 후배는 케타로를 접하고 나서 많이 타락해졌다는 말을 듣게된다. 게다가 새를 통해 신명류에서 보낸 한 통의 편지를 받게된다. 퇴마사가 도착할 때까지 원령으로부터 바닷가 인근 섬을 지켜달라는데… 모토코는 스스로 원령을 퇴치하고 수행의 성과를 증명하기 위해 결의를 다짐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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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의 신명류 본산으로부터 편지를 휴대한 새가 날아갔다.
◆ ‘바닷가 찻집 히나타’에서 일하고 있는 히나타장 주민들. 모토코는 가게에 오는 세타에 매일 같이 상대를 해, 가게 내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것이었다.
◆ 저녁 때, 숙소로 돌아온 모토코는 낮의 모습을 보고 있던 측근의 한 사람인 키쿠코롤부터, 케이타로나 세타와 접하게 되고 나서 타락해, 검의 실력까지 떨어졌다고 지적된다. 모토코는 그것을 부정한다.
◆ 모토코가 해변에서 혼자 훈련으로 목검을 휘두르고 있을 때, 본산에서 전령의 새가 날아왔다. 모토코가 머물고 있는 바닷가 해안의 외딴 섬에 악한 원혼이 떠 있기 때문에 본산에서 퇴마사가 도착할 때까지 섬을 감시, 지키라는 명령이었다. 그러나 모토코는 자신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혼자 원령 퇴치에 나간다.
◆ 한편, 케이타로는 나루와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해 하이타니와 시라이의 권유에 의해, 모두 심령 스팟을 가기로 한다.
◆ 섬에 도착한 모토코는 바닷가의 수상한 난파선을 조사하려고 하지만, 무려 난파선 안에는 히나타장 주민들이 연회를 하고 있었다. 경고를 하는 모토코였지만, 주민들은 심령 스팟의 탐구 놀이 기분이었다.
◆ 그때 진짜 원혼이 나타난다. 모토코는 칼을 휘둘러 처치하려고 하지만 도망친다.
◆ 원령 소란의 원인은 케이타로 · 하이타니 · 시라이의 장난으로 의심되고, 그들은 나루에게 혼나게 된다.
◆ 숙소로 돌아온 케이타로는 낙담하고 욕조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안에서 나루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루는 케이타로를 유혹하면서 욕조 안으로 가라 앉히려고 한다. 거기에 온 모토코는 나루가 원령에 홀려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공격을 하려고 하지만, 나루의 몸을 다치게 할 것이라고 주저하는 사이에 원혼에 씌인 나루는 달아나 버린다.
◆ 모토코는 나루를 돕기 위하여는 ‘참마검 제2검’이라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 케이타로의 협력을 얻어 익히는 특훈을 시작한다. 하지만 좀처럼 잘되지 않는다.
◆ 보고 있었던 키쿠코는 케이타로의 몸을 염려하여 진심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세타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싸울 때 진짜 힘이 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 그럴 때 나루는 하이타니를 습격해, 더욱이 케이타로의 앞에도 나타난다. 그러나 케이타로가 나루의 가슴을 만진 순간, 나루는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 하지만 원령은 이번엔 키쿠코에 홀린다. 케이타로를 앞세우지만, 키쿠코에 모토코는 결국 ‘참마검 제2검’을 날려 원혼을 쫓는데 성공한다.
◆ 시노부가 왜 갑자기 기술이 완성했는지 물었는데, 모토코는 소중한 사람 모두를 지키려고 약간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 나루는 원령에 홀려 있던 때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지만, 케이타로에게 감사를 건넨다. 하지만 하이타니들의 탓에 케이타로는 나루의 옷을 당기는 형태가되고, 화나게 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