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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러브히나(러브 인 러브) 12화

12화. 변신? 검호 모토코의 나들이옷 차림 ~여자아이네~

  • 방송일 : 2000년 7월 5일
  • DVDVHS 4권 수록
  • 시청률 : 2.1%
  • 각본 : 타카야마 카츠히코(高山カツヒコ)
  • 그림 콘티 · 연출 : 우에다 시게루(うえだしげる)
  • 작화 감독 : 植田実

모토코의 의외의 약점, 그것은 바로 거북이. 타마에게서 도망치려 하지만 옷마다 모두 타마가 적셔놓아 입을 옷이 없어져 결국 키츠네에게 옷을 빌려입게 된다. 또한 히나타장에선 스우가 만든 메카타마가 폭주하는 사건이 돌연 발생. 모토코가 맞서보지만 평소의 검의 솜씨가 아니다. 모토코는 여자같은 옷을 입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 모토코는 나들이 옷과 함께 도착한 언니의 편지를 읽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들이 옷을 상자에 다시 포장, 봉인해 버린다.

◆ 아침식사 때 부엌에 바퀴벌레가 나타나 소동이 된다. 그것을 냉정하게 쫓아낸 모토코였지만, 그 직후에 나타난 타마에 비명을 지르고 만다. 모토코는 거북이가 큰 골칫거리였다.

◆ 모토코가 목욕하는 동안 벗은 옷 속에 타마가 숨어있다. 냄새를 떨어뜨리기 위하여 서둘러 세탁을 하지만, 다른 옷이 모두 세탁 중이기 때문에 입는 옷이 모두 없어져버렸다.

◆ 어쩔 수 없이, 모두로부터 제공된 여러가지 옷을 입게 되는 처지가 되어, 하루카의 옷에 정착한다. 그 모습을 케이타로가 귀엽다고 말해서, 모토코는 칼을 휘두르지만, 칼날잡기를 당하고 만다. 또 다가온 타마에게도 칼날잡기를 당하고, 모토코는 너무 쇼크가 나서 기절한다.

◆ 모토코는 누나의 꿈을 꾸고 있었다. 언니는 아끼는 검 ‘지수’를 모토코에게 건네주자 흰색 무구를 입고 떠났다. 눈을 뜬 모토코는 언니 없는 지금의 신명류 걱정을 하고 있었다.

◆ 거리로 나선 모토코는 헌팅되거나 전차 승객의 시선을 모으는 등, 주목의 대상이었다. 결국은 측근의 소녀들에게까지 발견되어 버렸기 때문에, 케이타로의 옷을 빌려 입는다.

◆ 한편, 히나타장에서는 전자 제품이 실종되는 괴 사건이 발생했다. 타마에 혐의가 걸려 거주자들은 둥지를 찾게된다. 그 때, 타마는 모토코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여 모토코는 드레스 스타일의 옷을 입게 된다.

◆ 숨겨진 통로를 탐험 끝에 용품이 쌓여있는 방이 발견된다. 하지만 거기에 있던 것은 스우가 만든 메카타마고이었다. 메카타마고는 전자 제품을 먹고 거대화 해 나간다.

◆ 모토코는 거대한 메카타마고을 죽이려고 칼을 휘두르지만 ‘기’가 나오지 않는다. 쉽게 온 칼날잡기가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있는 탓이라 생각하고 옷을 벗으려고 한다. 하지만 케이타로가 멈춘다. “그냥 옷이잖아. 무서워 할 것은 없어”라고.

◆ 모토코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하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언니가 결혼을 계기로 검의 길을 물러 난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자신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모토코의 일섬은, 거대 메카타마고를 쓰러뜨린다.

◆ 그날 밤 모토코는 언니로부터 보내져 온 나들이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었다.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2/15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