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러브히나(러브 인 러브) 3화
스태프
- 각본 : 稲荷昭彦
- 그림 콘티 : 錦織博
- 연출 : 사토 오사무(佐藤修)
- 작화 감독 : 나가타 마사미(永田正美)
시놉시스
합숙을 끝내고 히나타장에 돌아온 모토코. 그런데 히나타장에 왠 처음 보는 남자가?
모토코는 케타로의 연약함에 속이 뒤집혀 결국 “승부에 지면 나가라!”는 도전장을 내민다.
할 수 없이 승부를 받은 케타로… 무사할 수 있을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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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야마 소자가 참여한 라이카(雷華) 여자 고등학교 검도부의 3일간 합숙은 끝났다.
◆ 학원에서는 케이타로 · 하이타니 · 시라이가 모의시험의 끔찍한 결과에 우울해했다. 세 사람은 기분 전환을 위해 빗속 거리로 헌팅을 나간다.
◆ 거기서 말을 걸은 것이 모토코와 측근의 3명의 소녀들이었다. 케이타로들은 모토코의 검기로 날라가버린다.
◆ 히나타장에 돌아온 케이타로는 빨래방에서 반라의 모토코와 마주한다. 스토커라고 착각하고 베어드는 모토코였지만, 거주민들이 와서 새로운 관리인이라 알려주었다.
◆ 모토코는 케이타로가 관리인을 하게 되는 것을 맹 반대한다. 케이타로는 모토코를 설득하려고 접근하지만, 반대로 너덜너덜 되어버린다.
◆ 한편, 모토코는 케이타로와 눈이 마주친 것만으로 머리가 혼란스러워 답답하고,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고동치는 자신에 당황했다. 이는 첫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모토코의 뇌리에 어린 시절 누나가 남자와 함께 떠난 영상이 스쳐간다.
◆ 케이타로는 관리인실 천장에 뚫린 구멍을 발견한다. 들여다보니, 거기는 나루의 방에서 마침 모토코가 와 있었다. 케이타로를 때려눕히는 모토코. 다른 주민들이 케이타로를 감싸고도는 가운데, 모토코는 언니를 생각하면서, 케이타로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고 외치다가 쓰러진다.
◆ 모토코는 감기에 걸려 있었다. 사랑은 아니었던 것이다. 안심한 모토코였지만, 일전에,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고 해서 케이타로에게 화내고, 관리인 자리를 걸고, 케이타로에게 승부를 건다.
◆ 히나타장을 도망치는 케이타로. 그 뒤를 쫓는 모토코. 지붕까지 몰아 붙인 곳에 모토코는 열로 신경을 잃고 쓰러져 떨어진다. 구조에 치우치는 케이타로. 카이타로는 모토코를 잡은 상태에서 지붕에 매달린다. 도움을 거부하고 손을 놓을 것을 요구하는 모토코에게, 나는 히나타장의 관리인이라며 모토코를 들어올리지만, 자신은 노천탕에 빠진다.
◆ 그날 밤, 히나타장 소녀들은 노천탕에 떠 있는 케이타로의 재수학원 학생증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