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러브히나(러브 인 러브) 11화
스태프
- 각본 : 하즈키 쿠로우(葉月九ロウ)
- 그림 콘티 · 연출 : 村山靖
- 작화 감독 : 柳沢まさひで
시놉시스
히나타시 아이돌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나루는 어느 순간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처음에는 금방 히나타장에 돌아올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 케타로. 하지만 나루의 인기는 매너저 켄타로와의 스케줄 및 잡지 등에 보도될 만큼 높아져 절망하고 마는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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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타로는 대학 소속 프로덕션 동호회 주최로 히나타시 아이돌 콘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나루가 우승했다. 케이타로는 겨우 대학의 작은 이벤트에서 우승 한 정도로 쉽게 아이돌이 될 것 없다고 낙관한다.
◆ 그런데 히나타 온천회의 캠페인 중, 나루가 재수생이라고 발표한 것으로부터, 현역 학원생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개의 잡지에 실리고, CD까지 내고, 텔레비전에까지 노래를 부르는 날들이 계속 된다. 케이타로는 걱정하면서도, 무심코 응원해 버린다.
◆ 나루는 일이 바빠 호텔에 거주하게 되고, 히나타장에 돌아오지 않는다. 케이타로는 나루의 도쿄대 수험을 우려한다.
◆ 어느 날 밤 나루의 방에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케이타로는 들여다 보면 나루가 일하면서 늦은 분량을 공부하고 있었다. 그녀는 “내년이야말로 함께 도쿄대에 합격하자”라고 미소짓는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 났는데 케이타로는 그것이 꿈인 것을 자각한다.
◆ 키츠네(미츠네)는 나루가 도쿄대를 목표로 하고있는 것은, 현재는 소식 불통이 된 고등학교 때 동경하던 가정교사가 도쿄대생이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준다.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발견한 나루가, 도쿄대는 아무래도 좋지 않은 것이 된 건 아닐까 케이타로는 생각한다.
◆ 어느 날 나루는 일에 지쳐, 히나타장으로 도망쳐왔다.
◆ 언론에 질문 비난당하는 관리자 켄타로는 우연히 마침 모토코와 시노부를 ‘칼과 꽃’라는 새로운 유닛으로 발매 것으로 얼버무린다.
◆ 나루는 휴식을 겸해 케이타로와 데이트를 한다. 그녀는 어머니가 재혼하여 새 가족 때문에 친정에 돌아가 어려운 상황임을 말한다. 게다가 자신이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케이타로는 “사랑하는 많은 팬이 있잖아”라고 용기를 준다.
◆ 나루는, 자신을 수험생으로 보지 못하는 케이타로의 태도를 눈치채고, 아이돌을 그만둘 것을 선언한다. 그러나 케이타로는 팬들을 위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그 말에 분노가 느껴져, 케이타로를 때리지만, 그 모습을 파파라치에 찍히고 말았다.
◆ 다음날 나루는 폭력 아이돌로 보도되었다. 주위가 시끄러워져서 나루는 아이돌을 그만 두고, 히나타장에 돌아왔다. 모토코와 시노부도 키츠네의 자금 유용에 의해 은퇴했다.
◆ 나루는 “함께 도쿄대에 합격하자”라는 케이타로와의 약속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기로 하는 것을 케이타로에게 말한다. 그것은 케이타로가 꿈에서 들었던 약속의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