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맥도걸

1999년 8월부터 히나타장에 거주. 캘리포니아에 큰아버지가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고인으로, 하루카의 친구이며 세타와 동거하고 있던 여자이다. 서투른 것은 엉덩이에 판다 모양의 멍을 보이는 것과 공포 영화. 특기는 토기공격과 절권도.

• 사라의 토우(土偶)는 갑자기 공간에서 출현하는 점에서 가장 굉장한 무기가 될지도 모른다. (‘요도 히나’로도 끊을 수 없는 가능성이 있다.)

• 사라는 초기에 ‘매우 아이답게 되려’ 하고 있었는데(엄마의 첫 딸이니까?), 하루카는 이러한 사라를 귀엽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하루카가 결혼 후 사라는 바로 하루카에게 ‘엄마’라고 불렀을지 모른다.

• 사라는 히나타장에서 가장 츳코미 역으로 성장했지만, 최근 케이타로가 세타와 비슷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싫지만 않은 것 같다.

• 사라는 평소 세타를 ‘아빠’라고 하지만, ‘아빠의 신부가 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해지면 ‘세타’라고 부르는 것 같다.

• 사라는 아직 아이이므로, 히나타장 특정 방에 살고 있지 않고, 여러 거주자가 묵게 해주는 것 같다. 적당히 자고 싶은 방에서 자고 있는 것 같다. 미츠네와 스우와 함께 자는게 많은 모양이다.

• 사라는 일본의 초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평소 히나타장에서 휘청휘청하고 있었던 것 같다.

• 사라의 어머니는 세타와 하루카의 친구이지, 세타와의 혈연 관계는 없다. 그녀가 고인이 되어버렸으므로 세타가 키우고 있다. 덧붙여서, 사라의 어머니를 아카마츠 스튜디오에서는 ‘줄리아’라고 부른다고 한다. (「카우보이 비밥」의 줄리아와 비슷하기 때문)

• 사라의 성(First Name)인 ‘맥도걸’은 장난삼아 붙인 것 같다. 「AI가 멈추지 않아!(국내명: 아이 러브 서티)」의 캐릭터를 「러브히나」에 내면 어떨까 하는 방안은 꽤 초기에 담당 편집자에게서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 방안은 아카마츠 작가의 취향에 맞지 않기 때문에 실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라가 신디의 먼 친척 일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