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자키 세츠나

어릴적부터 코노카를 지켜보며 호위를 해온 신명류 검사.

길이가 2m나 되는「유우나기」라는 검을 사용한다.

오족(烏族)의 혼혈로 날개가 있다. (평소에는 숨기고 다님)

코노카의 호위 역. 신명류 검술의 명수.

너무 고지식한 점이 옥의 티.

코노카에 대한 애정이, 가끔 혼자 망상 모드에 들어가게 한다.

쿄토에 전해지는 신명류의 검사로, 예리한 거합(居合)을 하는 검의 달인.

유파 중에는 말석이라 종가 전승의 두 칼은 쓸 수 없다.

늘 진지하게 ‘유우나기’(옛날, 코노에 에이슌이 사용하던 칼)을 가지고 다닌다.

검술 보조 정도에 음양도의 마법도 쓸 수 있다.

자신의 분신 ‘꼬마 세츠나(치비세츠나)‘를 날려, 원격지의 상황을 알 수 있다. (꼬마 세츠나는 반 자율형으로 할 수 있지만, 머리가 약해진다.)

실은, 인간이 아닌 등에 흰 날개를 감춘 오족의 하프. (머리는 검게 물들이고, 눈에는 컬러 콘택트를 넣은 것 같다. 알비노?)

오족 사이에서는 흰 날개는 금기로 여겨져 왔으므로, 어릴 적에 마을에서 떨어진 곳을 에이슌에 의해 주워 코노에 가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이미 없는 것 같다.

유서 깊은 전통있는 권위와 주군을 섬기는 것에 지상의 기쁨을 느끼므로, 코노카나 공주로 판명난 아스나에 대해 한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어렸을 적에 강에서 빠진 코노카를 도와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었고, 코노카를 뒤에서 지킬 맹세를 하고 있다.

에이슌의 의뢰와 본인의 희망에 의해 중학 1학년 때 마호라 학원에 와서 이후 코노카의 호위를 맡고 있다.

코노카의 어릴적 친구이며, 코노카의 첫 친구.

평상시에는 코노카를 ‘아가씨’라고 부르지만, 동요하면 옛 호칭의 ‘코노카’가 된다.

본래 교토 신명류는 칸사이 주술협회와 깊은 관계가 있어, 관동마법협회 측에 도착함으로써 배신자로 취급되고 있다.

마나와 같은 방이다. 수학여행 후에는 아스나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마법 세계에서 고립되었을 때는, 합류한 아스나와 상금벌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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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마법사(마기스텔·마기) 코노에 코노카의 충실한 종자.

오랫동안 방랑하는 몸이었지만, 착실히 모은 돈으로 고속 순항 우주정을 구입. 작게나마 새집으로 한 3LDK+조종실+격납고.

우주시대 초기의 명 조종사로도 이름을 날린다. 2017년 결혼.

• 세츠나는 까마귀족과 인간의 혼혈인데, 배꼽이 있기 때문에 알로 태어난 것은 아니라고 한다.

• 세츠나는 아버지가 까마귀족(오족)이고, 어머니가 굉장한 미녀의 인간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 세츠나는 신명류의 퇴마사로, 파워보다 정확도가 더 우수하다고 한다.

• 세츠나의 날개는, 처음에는 검은색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너무 차별적으로 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흰색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그녀의 날개는 평소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세츠나를 신명류 검사로 설정한 것은 바로 마기 씨이다. ‘러브히나’ 모토코의 전투를 만족스럽게 그리지 못했기 때문에, 명부 결정 직전에 ‘신명류’라는 문자를 넣었다고 한다.

• 세츠나는 이마가 넓고 치켜올라간 눈의 설정이었지만, 점점 처진 눈이 되어 가고, 명단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