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아코
캐릭터 소개
싸움과 피를 특히 싫어하는 성격.
싸우는걸 싫어하지만, 어째서인지 스포츠로서 겨루는 축구는 괜찮다고 생각해서인지 축구부 매니저를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네기마!?'
축구부 매니저 및 보건 위원. 친절하고 상냥한 칸사이 사투리가 매력 포인트.
과학 실험기구를 모으는 것이 취미.
상세
네기의 13번째 가계약자. 아티팩트는 신기한 주사기.
아군의 능력을 몇 배나 향상시키는 농축 환원 도핑 마력스프를 주입할 수 있다.
다만 바늘 굵기가 1.8㎝나 돼 찌르면 아프다.
마음이 약하고 사람 좋으나 운동 능력은 높다.
어조는 칸사이 사투리. 컴퓨터를 잘 못한다. 오빠가 있다.
자신을 조연 체질로 알고 있고 눈에 띄는 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
머리색과 눈 색이 보통 사람보다 좀 옅다.
등의 왼쪽 등부터 오른쪽 허리 부분에 걸쳐 큰 흉터가 있다.
자기 피를 보면 실신하고 만다.
2003년 3월에 졸업생의 선배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해서 현재 애인이 없음.
마호라 축제 때, 나기(마법약으로 15살이 된 네기)에게 한눈에 반해 버렸지만, 그 후 그 정체를 알게 되어 두 번째 실연을 하게 된다.
마키에, 유우나, 아키라와 사이가 좋다. 마키에와 같은 방(662호실).
영국에서 네기들을 미행하던 중, 실수로 마법세계에 와 버린다.
마법세계에서 고립되었을 때는 황야로 날아가 아키라, 나츠미와 합류했지만, 토지 풍토병에 걸려 약을 얻기 위해 100만 드라크마짜리 낙마의 빚을 지고 셋 다 노예가 된다.
졸업 이후
마법에 의한 치유로 등의 상처를 완치한 것이 고교 졸업 후 그녀가 마법세계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다.
일급 치유술사의 기능을 얻고 귀국. 현재는 간호사로서 오오코우치 아키라와 같은 직장에 서서 활약중.
은밀히 코노에 코노카를 스승으로 받들어 연찬(研鑽)(학문 등을 깊이 연구함)을 쌓고 있다.
캐릭터 설정
- 원래 이즈미 아코의 상처는 등이 아니라 왼쪽 가슴에서 오른쪽 배에 걸친 전면에 있었다. 원인은 어릴 적 사고로, 그 때 입원을 계기로 간호사를 동경한다는 설정이었다.
- 원래 이즈미 아코라는 이름은 ‘이즈미 아유(和泉 あゆ)‘였다. 장래 꿈은 간호사인데, 심한 부상을 당하면(상처를 입으면) 실신해 버리는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