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에 토타

2082년 동아시아 스테이션(정지궤도상에 있는 탑의 종착점)에 있는 아마텔 인더스트리얼의 극비 실험실에서 네기 스프링필드의 복제체 작성 연구의 실험체로 태어난다. 72체의 실험체 중에서, 네기와 카구라자카 아스나의 힘을 계승한 유일한 성공작이다. 아스나가 죽은 지금, 황혼의 공주 무녀의 힘 ‘화성의 백(火星の白)‘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2084년에 과학자 부부에 의해 실험실에서 끌려 나왔다? 이때 부부는 살해당하고, 우연히 만난 유키히메에게 맡겨졌다? 이후 마법과는 무관한 구마모토 현의 마을에서 유키히메의 도움으로 살았다.

태어난지 2년 만에 중학생 정도의 외모를 하고 있다.

사고 이전의 기억이 없다.
네기가 할아버지이고, 부모님은 유키히메의 차와 사고를 내서 사망했기 때문에 토타는 천애고독한 몸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2086년 경 쿠마모토현 아소군 중학교 2학년.

같은 반 친구 5인방 중에서는 검도 주먹도 최고이기 때문에 리더를 맡고 있었다.

천재적인 전투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요리를 잘한다.

큰일을 해내고 아저씨가 된 5인조로 술을 마시는 것이 꿈.

그중 하나가 신 올림픽 폐회식에서 친구(미하시(三橋?))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
토타의 목소리는 천사같이 예쁘지만 음치.

유키히메의 피를 마시고 완전한 불사신이 되어 유키히메와 함께 수도로 떠난다.

흡혈귀가 되어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

불사신도는 A급.

유키히메와의 권속 때문에 불사신도는 최강이지만, 몸의 일부가 본체로부터 분리되어도 마법적인 힘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몸의 일부가 살아 있는 한 해당 부분은 재생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

두 가지 특수한 마법이 몸 안에서 혼연하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하나는 금성의 흑(金星の黒)(모든 것을 삼키는 어둠의 마법(마기아 에레베아),
또 하나는 화성의 백(火星の白)(모든 것을 지우는 마법 무효화(매직 캔슬).

‘UQ 홀더’ 아지트의 지하 미궁에서 알비레오 이마가 단조한 중력검을 손에 넣는다.
(손잡이 달린 다이얼로 무게를 바꿀 수 있는 검. 천 배로 약 1t이 된다)

UQ 홀더에 입단해 불사신(넘버스) 중 N0.7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