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가미 코타로

이름 (한글) 이누가미 코타로
(일본어) 犬上 小太郎
(영어) Kotaro Inugami
성우 (일본) 이노우에 마리나(井上 麻里奈)

아마가사키 치구사 재전 때에 참가한 칸사이 주술협회의 이누가미 심부름꾼.

정체는 구족(늑대와 여우의 변화)과 인간의 혼혈.

버려진 아이였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위험한 일을 하면서 살아온 과거를 가진다.

평소에는 머리에 동물의 귀가 있을 정도의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진심을 내면 수화한다.

날렵한 육탄전이 특기. 그 일격은 네기의 마법장벽도 관통한다.

자신의 그림자에서 여러 개의 식신을 꺼내 조종할 수 있다. 둔갑술도 쓸 수 있다.

싸움은 남자의 일로 생각하고 있고, 아무리 강해도 여자는 때리지 않는 주의.

그래서 여성들에게 보호받는 서양의 마술사를 까닭 없이 싫어한다.

동갑으로 대등하게 상대할 수 있는 네기는 호적수라고 인정하고 있다.

총본산의 반성실(反省室)에서 탈주했지만 사면되어 마호라 학원으로 전학왔다.

무라카미 나츠미의 남동생(친동생은 아님)으로써, 나바 치즈루들의 방(665호실)에 기식하고 있다.

나가세 카에데와 함께 수행을 하고 있다.

마법약으로 어른의 모습으로 되어 있을 때는 ‘오오가미 코지로’의 가명을 사용하고 있다.

마법세계에서는 네기와 함께 권투사가 되어 동료를 구하기 위한 상금을 번다.

  • 코타로에게는 인간의 귀가 없다. 실제로 아카마츠 작가는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 코타로의 분류학 상 정확한 종별은 알 수 없지만, 늑대남자의 개 버전 같다.
  • ‘이누야마 코타로’의 캐릭터 원안은 어시스턴트의 아야나가 란(綾永らん) 씨이다. 늑대남자인 닌자를 이미지화 한 것 같다(최종적으로는 마기 씨의 설정화가 채용되었다).
    • 처음에 치구사의 동료는 페이트뿐이었기 때문에 등장이 갑자기 결정되었을 때, 황급히 코타로의 그림을 그려서 제출된 것 같다.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2/2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