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미야 마나

타츠미야 신사의 딸. 혼혈로 피부가 검은 편. 자주 무녀 알바를 한다.

주술을 건 탄환을 쏴서 마물을 퇴치하는 일을 한다.

수수께끼의 스나이퍼. 소지하고 있는 총의 진품 여부는 불명.

너무 쿨하고, 말투는 퉁명스럽다. 실은 무녀이기도 하다.

학원도시 내에 있는 타츠미야 신사의 외동딸(양녀?)로, 무당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

총이나 라이플을 다루는 저격의 명수로, 탄환에는 영적인 기술을 쓸 수도 있다.

나한전(羅漢銭)의 명수이기도 하다.

뒷세계에서는 냉혹하고 정확하며, 유명한 킬러인 것 같다.

사무에 철저하고, 금전면에는 엄격한 편이며, 검약가다.

보수만 받으면 뭐든지 하고 누구에게나 붙는 주의.

마호라 축제에서는, 차오 린센에 고용되어 있었다.

클래스 No.3의 거유. 현재의 남자친구는 불명.

실은, 인간이 아닌, 영체를 볼 수 있는 마안을 가진 마족과의 하프.

옛날에 마기스텔·마기의 남자에게 뽑혀, 그 파트너를 맡았던 적이 있다.

NGO 단체 ‘사음계의 건반(四音階の組み鈴)‘에 소속되어 있었다? 동반자였던 마법사는 2년전에 사망? 무효화된 가계약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그 마법사의 ‘아이들에게 웃는 얼굴을’라는 이상에 자신의 인생을 바치겠다고 결정하고 있고, 마호라의 양호 시설에, 매년 익명으로 고액의 기부를 하고 있다.

자기 얘기를 잘 못한다.

세츠나와 같은 방이고, 그녀와는 가끔 일을 함께 하는 사이.

도넷트의 의뢰로, 테러 사건의 조사를 위해, 타카미치와 함께 마법세계에 불려간다.

오스티아 종전기념제 첫날부터 라칸의 의뢰로 아스나의 호위를 한다.

그 후, 아스나로부터, 총독부 무도회장에 있는 사람들을 지킬 것을 의뢰받는다.

페이트 아베룬쿠스의 걱정은 당연히 현실화되었고, 네기의 계획 추진 이후에도, 세계 각지에 싸움은 끊이지 않는다.

장수하던 그는 이후에도 수 많은 전장을 떠돌며 계속 싸웠다.

22세기 초의 화성 독립 전쟁에도 참가. 아스나 각성 지연의 원인은 이 전쟁이다.

• 마나의 피부는 IC 스크린톤 51번이므로, 상처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한다.

• 당초 마나의 이름은 ‘류구 마나(龍宮(りゅうぐう) マナ)‘였다.

• 일본인 아버지와 푸에르토리칸 어머니 혼혈. 스타일 발군 미인. 혈액형 O형. 냉정 침착하고 총명. 모두에게 의견을 구할 수 있는 타입. 하지만 한번 끊기면 너무 무서워. 초고급 사격기술을 가진 스나이퍼로 사격에서 국민 체육 대회¹⁾에 나가기도 했다. 안미츠나 일본 과자등의 단 것을 좋아한다. 라는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