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선생 네기마!/특징
- 「네기마」는 소년 만화의 신화 형식의 이야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마법선생 네기마!」의 기본 이념은 ‘화면의 구석에 있는 캐릭터까지 정말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내고 싶다’는 것이라 한다. 캐릭터의 설정을 처음부터 세밀하게 결정한 것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31명의 히로인 내용은, ‘카탈로그화(얼핏 무개성으로 나열되어 있지만, 읽다 보면 개성이 보여지고, 나중에 애착이 생기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
- 아카마츠 작가는 그리는데 있어 다른 만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특히 「HUNTER × HUNTER」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아버지 찾기’는 많은 작품에서 나오는 테마이지만, ‘찾고 있는 대상의 얼굴이나 어조가 뚜렷이 적혀 있어도, 특별히 흥미는 줄어들지 않는다.’(보통 주인공의 목표는 미화되어, 보카(ボカ)되어 그려지는 것)라든지, ‘초반에 전작과 비슷한 캐릭터 구성이 있어도 문제는 없고, 오히려 그 편이 안정된다’ 라던지 증명 받은 것은 크다고 합니다.
- 「네기마」의 나이 설정의 원점은, 주인공은 아이로 가고 싶다는 발상이었다고 한다. 여주인공은 여고생으로 하느냐 여중생으로 하느냐 할 뿐, 특별히 숙고한 설정은 아닌 것 같다.
- 「마법선생 네기마!」는 당초 일년 간의 이야기를 계절에 맞춰 그리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그 전제는 도중에 무너지고, 계절 맞추기는 없어졌는데, ‘일년의 이야기’라고 하는 스탠스는 변하지 않다고 한다. 다만 ‘일년의 이야기’를 1년에 걸쳐서 그린 것 같지는 않다.
- 「마법선생 네기마!」는 미소년 판타지 계열의 생각으로 그리고 있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같다.
- 타이틀 로고 디자인이 가끔 다르지만, 몇 개의 没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여백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서는 편집자의 재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 마호라 학원은 규율이 느슨하기 때문에, 클럽을 겸하고 있어도 활동은 그럭저럭 되는 것 같다.
- 마호라학원에서는 진급해도 교실은 바뀌지 않는다.
- 마호라학원 중등부의 정식 명칭은 ‘마호라학원 본교 여자 중등부(麻帆良学園本校女子中等部)‘라는 것 같다.
- 처음에는 고등학교가 무대가 될 예정이었다.
- 각 캐릭터의 글자.
- 네기의 글자는 아카마츠 작가가 썼다고 한다.
- 나루타키 자매의 글자는 아카마츠 선생의 부인이 썼다고 한다.
- 사츠키의 세리프는 어시 MX씨가 썼다고 한다.
- 타카하타 선생(명부 내)의 글자는 어시 MX씨가 썼다고 한다.
- 차오는 어시 Y씨가 썼다고 한다.
- 아이(이도의 그림 일기에서)는 어시 Y씨가 썼다고 한다.
- 학원장의 글자는 붓글씨라고 한다.
- 라틴어는 어시 미노루(ミノル) 씨가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 것 같다. 우선 일본어 주문을 생각하고, 그것을 영어로 해서, 또한 라틴어 번역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 여자 기숙사 목욕탕 ‘涼風’은 다른 학부도 사용하지만, 지금은 주로 시간을 나누어 여자 중등부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2003년 3월 28일부터 WIN 버전의 ‘Light Wave 3D’를 사용하여 어시의 Y씨가 배경을 그리고 있다. 그것을 포스트 스크립트 프린터로 출력해, 손으로 톤 처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LIPS 프린터 등 보다, 약간 무아레(간섭무늬, 물결무늬 등)를 억제할 수 있는 것 같다. 선화를 그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렌더링이 1분, PS프린터 출력이 3분 정도로 완된다고 한다.)
- 성과 : 교실, 제8화 도서관 섬의 책장 일부, 제14화의 실내 수영장, 제15화 교실, 제17화 여자 기숙사 지붕, 제22화 에바의 방, 제39화 센본토리이와 휴게소, 제43화 성(城), 제45화 툇마루 복도, 제47화 제단.
- 마법학교는 결계에 지켜진 영국 산촌 안에 있어서 학생 수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개개인의 재능이나 희망에 따라 선생님이 훈련을 해 준다. 졸업생도, 1년에 몇 명 뿐이다. 공격 마법의 훈련 등은, 어릴 때는 기본적으로 실시하지 않는다.
- 배틀을 참고한 만화는 ‘켄지(拳児)‘와 ‘HUNTER × HUNTER’라고 한다.
- 타카네 D 굿맨이나 에이코가 다니는 우르술라 여자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다. 덧붙여서 학생은, 왠지 츤데레 언니 타입이 많아, 속옷은 대부분의 검은색으로 정해져 있다.(따로 교칙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 주문의 라틴어 및 그리스어, 단행본의 주문 설명의 깊은 지식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어시의 미노루(ミノル) 씨 이다. 철학과를 졸업한 언어 매니아라고 한다. 미노루 씨에 따르면, 마지막에 ‘아’로 끝나는 이름은 라틴어로 하기 쉽다고 한다.
- 마법진을 그리는 것은 어시의 미노루(ミノル) 씨 이다.
- 전작 『러브히나』를 통해 러브코믹의 재미를 한껏 선사해준 작가가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이 연재를 시작한 작품. 약칭 ‘네기마(ネギま)'. 무려 31명이라는 미소녀가 등장하는데, 우려하던 바와 달리 스토리가 전혀 난잡하지 않고, 각 캐릭터의 개성이 분명하고 무게감을 실어주는 등 연출력 또한 선보이는 작품이다.
- 작품 초반은 ‘꼬마선생 ‘네기’가 개성적인 여학생들에게 휘둘리는’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의 전개를 보이고 있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작품의 본 주제인 ‘아버지를 넘어서겠다는’ 목표가 작품에 표면화되고, 이에 관련하여 ‘배틀’과 기존 노선의 ‘러브 코미디’가 교대로 그려지게된다. 그러면서 몇몇 학생들에게 서서히 마법사임이 들키지만,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함께 마법세계의 영웅이었던 아버지 ‘나기’의 발자취를 쫓아가고, 이로써 ‘네기’는 한층 성장해나간다.
- 2004년 제50회 쇼가쿠칸(小学館(しょうがくかん)) 만화상 소년부문 최종 후보 외에 제8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 본 작품의 연재와 함께 애니메이션, 실사판 드라마, 음반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졌다. 특히 음반으로 발표된 ‘노래의 클래스메이트 시리즈3)‘는 오리콘 차트(일본 음반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 2012년 5월 17일 38권이 발행됨으로써 본 작품은 완결(일본 기준)되었으며, 다음 연재작인 『UQ HOLDER!』에서 본편의 여러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