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아베룬쿠스

비밀결사 '완전한 세계(코스모엔텔레케이아)‘의 멤버. 원형에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

본명은 테르티움(라틴어로 ‘세 번째’라는 뜻)이라고 하지만 본인은 싫어한다. 선대들과 달리 조물주에 대한 충성이나 목적의식 등을 설정하지 않았다.

‘땅의 아베룬쿠스1)‘라고 불리우며, 돌이나 모래의 마법이 특기. 팔괘장 등 체술에도 능하다. 시동키는 ‘비 슈탈 리 슈탈 반 게이트’.

지금까지 62명의 전쟁 고아를 취미로 구하고 있으며, 종자인 시오리(栞), 호무라(焰), 코요미(暦), 타카미(環), 시라베(調)는 그 중 5명이다.

네기를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로 인정하고 있고, 몇 번인가 싸우는 사이에 화해한다. 네기가 제안하는 ‘BlueMars 계획’에 찬동해, 마법 세계를 구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네기가 없는 가운데, 3-A의 대행 담임을 맡고 있다. 커피는 하루에 7잔은 마신다. 마법약으로 어른의 모습으로 되어 있을 때는 ‘페이타스’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다.

프리움(1번째) 남자 20년 전 나기에 쓰러진 뒤 조물주에게 지워졌다.
세쿤둠(2번째) 남자 12년 전에 페이트에 의해 지워졌다.
콰르툼(4번째) 남자 불의 아웨룬크스.
퀸툼(5번째) 남자 바람의 아웨룬크스.
섹스툼(6번째) 여자 물의 아웨룬크스.
  • 페이트의 캐릭터 원안은 어시스턴트의 아야나가 란(綾永 らん) 씨이다.

1)
에버룬크스, 아웨룬크스로도 읽히는 듯?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3/07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