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방위대 마오/트리비아
- 「육상방위대 마오」의 제목은 원래 「
육자(육상 자위대) 마오쨩 」이나 「미소녀자위대 사쿠라 」라는 안이 있었다.
‘자위대’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옥신각신 끝에 현재 것에 자리 잡은 것 같다.
- 캐릭터 디자인 중 오퍼레이터 등은 야나기사와 씨가 담당했다.
- 기본적으로 이름은 모두 1초 정도에서 명명했다고 한다(수정 없이 모두 정식 채용 된 것 같다).
- 시리즈 구성의 쿠로다(黒田) 씨에 따르면, 마오들의 목적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는 것이라고 한다.
즉, 외계인(에일리언)을 ‘박살’내는 것이 아니라, ‘오지 말아라’는 느낌으로, 각본에는 최대한 ‘싸움’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 것 같다.
- 코단샤(講談社)는 쿠로다 씨에게 「육상방위대 마오」의 자료로 「러브히나 ∞」를 보냈다고 한다.
- 원래 클로버 배지는 벚꽃의 형태였다. 하지만 변신 아이템은 배지가 아닌 i모드 휴대폰이었다. i앱으로 움직이고 있는 변신 프로그램을 장비하므로, 그 때에 외치는 “다운로드”라고 하는 용어만 남은 것 같다.
- 제1종 장비는 단순한 체육복이다.
- 국회의 예산이 없을 때 제3종 장비라는 설정이 있었고, 마오가 부르마 체육복 모습, 미소라가 스튜어디스 모습, 실비아가 스쿨 수영복 모습이었다.
그냥 옷인데 어째서인지 일부 국민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다.
- 원래 제2종 장비는 고적대의 이미지대로, 마오는 북, 미소라는 트럼펫을 가지고 있었다.
- 청룡은 카고메의 전용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다른 메카와 마찬가지로 ‘마모루 군’이라는 이름이 붙을 예정이였다.
- 원래 적들에는 작전을 펴는 아카마츠 작가와 비슷한 캐릭터가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 초기의 외계인(애일리언)은 조디악, 거대한 동물로, 12사도를 비꼰 ‘12에토’이다. 타깃도 12곳(삿포로 눈 축제의 설상 도쿄 타워, 아키하바라, 후지 산, 교토의 금각사, 나라의 대불, 오사카 성, 고치의 도사견, 하카다 라면,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 오키 노토리 시마, 쇼와 기지)에서 도쿄 타워를 해마, 후지산을 토끼, 오사카성을 원숭이, 토사투견을 개, 쇼와 기지를 펭귄이 습격할 예정이었다. 조디악들은 절대로 일본인을 죽이지 않는 데다, 아이나 동물을 좋아해, 횡단보도에서는 그것들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성격이다.
- 원래 결계 무기는 마계에 연결되어 괴물들이 나타나 빠져나와 적을 암흑의 어둠으로 데리고 간다는 설정이였다.
- ‘외계인(에일리언)이 캡슐에서 온다’라는 설정은 아카마츠 작가가 가챠를 하고 있어, 이를 발전시킨 것 같다.
은하대왕이 가챠를 하고 달 기지의 굴뚝에서 캡슐이 튀어 나온다는 설정도 있었다.
- 아카마츠 켄 작가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10여년 전 한 화당 15분 총 2쿨 분량의 방송 시간이 있으니 무언가 설정을 생각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육해공 미소녀 자위관이 서포트 병기와 함께 귀여운 에일리언과 싸워서 일본을 지킨다’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고 한다.
- 그런데 당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미쳤다’는 평을 했다. 아카마츠 작가는 그 말을 인생 최대의 기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비해 당시의 기획을 ‘초왕도 기획’이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