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가와라 마오

8살. 초등학교 2학년. 육상방위대 소속 이등육사(한국의 '이등병'). 초중고 일관교육 여학교인 성14학원에 다니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의 육지 방위정신이 주입되어 누구보다도 일본을 지키려는 마음이 강한 소녀이다.

얼빠지고 운동신경이 극히 둔하지만 매사에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는다.

군인으로는 자격 수준을 논할 축에도 끼지 못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불타는 방위 의지에 의해 육상방위대원이 되었다.

할아버지가 정계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막료장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주 운다.

아버지는 평범한 샐러리맨, 어머니는 없다.

제2종 착용 시 신발으로 롤러 블레이드화 할 수 있다.

보물은 ‘쿠니야’라는 인형. 좋아하는 음식은 사과.

• 기본적인 마오의 캐릭터 디자인은 아카마츠 작가가 맡았다.

• 기본적으로 이름은 1초 정도에서 명명했다고 한다(수정없이 정식 채용 된 것 같다). ‘오니가와라’는 뭔가 강해보여서 어울리지 않는 성씨라 대충 붙였다고 한다. ‘마오’는 아카마츠 작가의 어시스턴트 MAX씨가 붙였다. 의미는 전혀 없다.

• 원래 마오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자위대의 과학자에게 생명을 구할 수 있던 개조 인간이라고 하는 설정이었다. 수술에는 약 10억엔(600만 달러)의 세금을 쓰고 몸의 90%를 인공적인 것으로 만들어, 자위대의 손에 꺾이지 않는 미지의 적을 물리치는 역할을 떠맡게 된 것이었다.

• 원래 이야기의 후반 마오는 빛을 구부리기에 성공하기 때문에 혼자서 방어결계를 만들 수 있을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