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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츠 켄 2011년 1월 2일 일기
원문
1日中、家でゴロゴロ。ううっ、いいのかホントに。(嬉し泣き) 食料が無いため、昨日とうって変わって、カップラーメンで生活。 ・・・でも、全然苦にならないよ!(笑)
夕方から、こないだのアニメ版ラブひな「サイレント・イブ」のビデオを 見返す。
まず目にとまるのは、キャラの等身が高くなってて、雰囲気もドラマっぽいこと。 これはまあ、最近のうのさん(キャラデザ)の好みかな。脚本の葉月さんも その辺は特に意識していたみたいで、だから中盤、タマとか常軌を逸するものは 出てこないんだよね。(^^;)
クリスマスのためモブ(群衆)が多くて、しかもモブの女の子がみんな可愛いのも、 ジーベックの意地を感じる。(笑) なるやむつみ、きつねの胸も、半年前より大きくなったような・・・。 ええ、その辺は大体、私も好みですとも。
内容に関しては、掲示板の方でも非常に好評だったけど、確かに良かった。 各キャラの活躍の度合いとか、ラストの盛り上がり具合とか、誰が見ても 満足度は高いでしょう。 だた後半、「アカマツ」とかいう余計なキャラが出てきて、下手な演技で 思わず失笑。おいおい、駄目だろお前。
CVはもう、手慣れたもんですね。今回はアフレコ見学できなかったので、 裏話とかは無しです。 岡崎律子さん作詞作曲の新曲も、いつもみたいに明る寂しく(明るいながらも 懐かしい寂しさがあるという表現)、CDでちゃんと聞きたい気がします。 BGMでオーケストラバージョンが使われていて、何となく作品の格調が 上がっていた気が。ラブコメ作品でも、なかなか合うもんですなぁ。
あと、放映の際にCMで流れていた、1月24日発売のCDですが、 例の「はじまりはここから」など、色々収録されているので要チェック。 (聞いたら驚くぞ~) 堀江さんのデビューアルバムのCMも、非常に可愛かったですね。(^^) いいよね最近。
번역
한국어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으윽, 괜찮은건가 정말로.(기쁨) 식량이 없기 때문에 어제와 달리 컵라면으로 생활. …하지만, 전혀 고생하지 않아!(웃음)
저녁부터, 요전의 애니메이션판 「러브히나 사일런트·이브」의 비디오를 되돌려 보았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캐릭터의 등신이 높아지고 분위기도 드라마 같은 것. 이것은 뭐, 최근의 우노씨(캐릭터 디자이너)의 취향인가. 각본의 하즈키 씨도 그 부분은 특히 의식하고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중반에 타마나 상궤(常軌)를 벗어난 것들은 안 나오네.(^^;)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군중이 많고, 게다가 여자들이 모두 귀여운 것도, 지벡의 오기를 느낀다.(웃음) 나루와 무츠미, 키츠네의 가슴도, 반년 전보다 커진 것 같은… 예, 그 근처는 대체로 저도 좋아하고 말고요.
내용에 관해서는, 게시판 쪽에서도 매우 호평을 받았지만, 확실히 좋았다. 각 캐릭터의 활약 정도라든가, 라스트의 고조 상태라든가, 누가 봐도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다만 후반에 ‘아카마츠’라든가 하는 쓸데없는 캐릭터가 나와서, 서투른 연기로 나도 모르게 실소. 어이, 안 되잖아.
CV는 이미, 익숙해졌다. 이번에는 아프레코(애프터 레코딩) 견학을 못 했으므로, 뒷 이야기는 없다. 오카자키 리츠코씨 작사/작곡의 신곡도, 언제나처럼 밝고 쓸쓸(밝으면서도 그리운 외로움이 있다는 표현), CD로 잘 듣고 싶은 기분이 든다. BGM으로 오케스트라 버전이 사용되고 있어서 왠지 작품의 격조가 올라갔던 것 같은데 러브코미디 작품이라도 꽤 잘 맞는군.
그리고, 방영 시에 CM에서 나왔던, 1월 24일 발매의 CD입니다만, 예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등, 여러가지 수록되어 있으므로 중요 체크. (들으면 놀란다~) 호리에 씨의 데뷔 앨범의 광고도 매우 귀여웠다.(^^) 좋지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