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조라 유리코

마오가 다니는 학교(성14학원) 고등부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의 여고생.

그러나 그 정체는 외계인의 어머니와 지구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하프)이며, 귀여운 외계인들의 우두머리인 은하대왕의 명령으로 마오 일행을 감시하는 스파이이다.

평상시에는 마오 일행의 귀여움에 반해 스스로 마오에게 말을 걸 정도로 본연의 자세를 망각할 때도 있다.

머리에 때때로 나오는 고양이귀는 그녀가 외계인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증거.

인간과 명백하게 다른 것은 고양이 귀가있는 것. 평소 머리띠에 숨겨져 있다.

데릴 사위 및 취약 계층 아버지를 위해 수비대를 마지 못해 스파이하고있다.

의지 박약한 차분한 성격으로, 마오들에게 호의를 가지고있다. 목에 입김을 불면 약해진다.

마오 뱃지를 사용하여 ‘무라사키의 유리라 불리우는 자(紫のユリの人)‘로 변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름은 모두 1초 정도에서 명명했다고 한다(수정없이 모두 정식 채용 된 것 같다). ‘오오조라 유리코’의 ‘오오조라(宙)‘는 쿠로다 요스케 씨가, ‘유리코’는 아카마츠 작가가 적당히 붙인 것 같다. ‘오오조라’는 아마도 ‘오오조라 출판(宙出版)‘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유리코와 치나미의 원형 캐릭터는 허커(ハッカ)・민트(ミント)・니키(ニッキ)라는 세 소녀였다. 아르바이트에서 첩보원을 하고 있고, 3명이 교대로 매번 메카에 타고 싸워는 설정이였다. 이야기 도중에 개조되어, 마오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결계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었다. 민트는 피부색이 까만 색의 마오같은 느낌으로, 6학년 학생 회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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